본질부터 고민해봅시다.채용이란?이력서를 쓸 때 최소한 이 것은 지켜야 합니다.나에 대한 구매 제안서를 작성하는 일이력서에서 최소한 이것은 지키세요이력서가 정말 문제일까요?이력서 UI에 신경써주세요.시작 전부터 감점 당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당신이 좋은 인재라고요? 증거 있으신가요?회사별로 맞춤형 이력서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고민 사례를 보며 얘기해보기Q&A
기술적인 부분을 고민한 것 같은데 어필을 못하고, 자기 강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포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를 시작으로 피드백을 드릴 예정이다.
목표: 이력서를 작성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할지 구체화시키기
이력서를 쓸 때도, 면접도 등등 고민해야 할거리가 많다.
본질부터 고민해봅시다.
채용이란 무엇인가?
깊이있게 생각하려면 본질부터 알아야 생각의 시작점을 잡기에 용이합니다.
본질부터 알면 시작점을 찾기가 쉬워진다. 그래서 본질부터 잡는다.
채용이란?
조선시대 쌀을 파는 사람이라고 했을 때, 장사가 너무 잘되어 모든 곳에서 쌀을 사려고 하는데, 혼자 팔기가 힘들어서 고용이란 것을 하게 된다. 하는 일을 위임하고 코칭도 하고 도움을 준다. 여기서 본질적인 것을 보면, 고용주로써 돈을 주고서 노동력을 산다. 여러분은 구직을 하면서 노동력을 팔고 돈을 받는다. 내 노동력을 회사에 시간을 팔고 있다. 회사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 돈을 벌도록 해야한다.
쌀을 파는 사람들인데, 인건비가 더 나가면 고용하면 안된다. 혹한기인 이유는 100만원 어치를 벌어도 다음 투자를 받으면 되었던 것인데 매출이 나지 않아도 미래의 매출에 투자를 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업 가치를 펌핑 시킬 수 있었다. 혹한기가 오면서 망해버리는 회사가 많았다. 임대료를 못내고 있는 회사도 있다고 한다. 본질만 생각해보면 노동력을 팔아 돈을 받는다.
장인정신도 들어보셨을 텐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내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이다. 내 노동력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 노동력의 질을 높이는 행위는 공부이다. 성장을 통해 내 연봉이 높아지는 것이다. 내 역량을 높이는 행위.
채용에서는 나는 양질의 노동력을 갖고 있고, 8시간을 팔면 어떤 아웃풋이 나올 수 있어서 나를 채용해야한다고 해야한다.
우리가 채용이란 회사가 돈을 주고 노동력을 구매하는 것이다. 노동력의 가치가 클 수록 내 연봉이 높아진다. 시니어의 개발자 분들 중 잘하시는 분들은 많이 맞는다. 회사가 공부 열심히하는 사람들을 대우하는게 아니라 10억을 주더라도 더 많은 벌어들일 수 있기에 돈을 마니 주는 것이다. 시장성도 영향을 끼치고, 연봉이 높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 더 많은, 더 희소한, 더 어려운, 더 중요한] 일을 한다. = 가격이 높다
- 8시간의 시간에 가격을 매겼을 때, 12시간 일을 하는 사람
- 희소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적어서 연봉을 더 많이 받는다.
- 어려운 일을 하면 연봉을 더 많이 받는다. AI 등 아키텍처 설계
- 회사 대표 같이 중요한 일을 하면 많이 받는다.
이력서를 쓸 때 최소한 이 것은 지켜야 합니다.
나에 대한 구매 제안서를 작성하는 일
구직과 구인은 소개팅과 같다. 제안하고 엮기도 한다. 구직도 비슷하다. 이런 경험들을 말하면서 나를 뽑아달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제안서를 쓰는 일과 같다. 항상 쓰실 때, 다른 사람의 이력서를 많이 참고하되 본질인 구매 제안서라는 점을 핵심 목표로 잡고 쓰는게 좋다.
조금 불편한 표현이 될 수 있지만, 사람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커리어 관점에서는 나는 제품이다. 회사는 나에게 노동을 판매하는 제품으로 얼마나 매력이 있는가? 구독서비스 중 어떤 것을 구독할 때에도 내가 바라는게 있는지 보고 구매를 한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구매와 유사한 행위를 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구매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필을 해야한다.
- 일정에 맞는 속도를 내면서 정확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
-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지장은 없는가?
- 함께 모여서 일하는 구조에서 동료들과 어울리는데 문제는 없는가?
- 100명의 잘하는 사람보다 한명의 썩은 사과를 골라내는게 중요하다.
- 상대방과 불쾌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진 않는가?
- 나와 함께하는 동료들의 경험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가?
- 지금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금방 배워서 성장할 수 있는 자세와 성실함이 있는가?
- 가르쳐주면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가? ⇒ 자세는 끝도 없이 잘할 수 있다.
- 나를 아득바득 써가면서 절실함과 나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을 주는게 좋다.
이력서에서 최소한 이것은 지키세요
이력서가 정말 문제일까요?
- 이력서가 문제인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다.
- “데”가 반복되거나, “서”가 반복되거나 하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다. 셀프 체크를 해서 고치길 바란다.
이력서 UI에 신경써주세요.
이력서를 쓰실 때, 읽으라고 쓴 것인가? 하는 것들이 많다. UI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노션 이력서를 쓰지 말라고 하는 추세이다. 페이스북의 시니어분들은 노션 이력서는 조금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에서 이력서를 가져와서 쓰면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필하고 싶은 것일수록 위로, 아닐수록 아래로 보내야한다. 이력서는 첫장부터 본다. 스크롤을 내리게 하려면 요약은 위에 상세는 아래에 쓰면 좋겠다. 이력서의 첫장만보고 꺼버리는 경우도 많다. 첫장만 보고 거의 끈다. UI가 구리거나, 오타가 보이면 바로 넘겨버린다. 어필하고 싶은 것들을 제일 위로 올리는 것이 좋다.
시작 전부터 감점 당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지원하기 전에 오타 검수와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세요.
- 오타, 맞춤법도 안해놓으면 같이 일하기 싫어짐.
- 성실함의 영역. 5번 읽어보면서 가독성을 높여주세요.
- 나에 대해 서류 검수를 면접관에게 알려주는 것
- 가독성이 낮으면 배려가 없어서 떨어진다. 읽는 사람을 배려서 글을 쓰는게 좋다.
- 반복할수록 퀄리티가 높아질 것이다.
- 글 쓰는 스킬도 반복하여 가독성을 높이자.
이력서는 평소에 꾸준히 쓰는게 좋다. 꾸준히 하면 글쓰기 실력도 는다. 멘토분들 중에 내가 팔리는 확인하기 위해 이력서를 쓰고, 면접도 보고 반복 숙달을 한다.
당신이 좋은 인재라고요? 증거 있으신가요?
증거는 물증을 남겨야 한다. 커리어를 다듬어 나가면서 정말 중요하다. 일단은 신입 같은 경우에도 성실함이 중요하다. 잔디에서 꾸준함이 보여야 한다. 다른 곳에 잔디가 꽉 차있기에 믿음이 간다. 너무 안깔려있으면 코드를 작성하는지 의문이 든다. TIL을 올려도 되지만 소스코드를 작성하는걸 추천한다. 멘티들한텐 코드들만 올리라곤한다. 2~3일에 한번씩이라도 올리는게 좋다. PR도 중요하다. 이모지를 다는 것도 중요하다. 멘토를 굳이 안달아도 궁금한 것을 코드에 다는 것도 중요하다. 리드미, 이슈 남기는 것 모두 포함.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도 중요하다. 블로그를 꾸준히 올리자.
협업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증거
- 코드리뷰 티키타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다는 증거.
readme.md
파일에 잘 적어 놓는 것을 중요하다. 이모지, 링크 등을 활용하여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사소한 UX 개선도 차이가 난다. PR을 날릴 때, 양식을 넣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은지 알아보기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항상 본질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알맹이가 없으면 썩어진다. 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적으면 떨어진다. 신경 쓰면 좋을 것 같다. 첨언을 하자면 내가 평소에 잘해두자.
회사별로 맞춤형 이력서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의 소개를 적는게 좋다. 최근에 멘토님들께 떨어뜨리는 이유는 회사의 이름이 안들어가 있으면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한다. 이력서를 쓸 때, 회사에 맞춰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환경과 어떤 모습으로 일하고 싶은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지 적는게 좋다.
회사의 구직에 관심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관심이 없어보이면 떨어뜨린다.
작년에는 하나로 돌려써도 되지만, 지금은 혹한기이다. 조금 더 구직자가 많이 어필을 해야한다. 저는 이력서만 보고 뽑기로 마음 먹기도 한다. 회사에 대해서 A4 9~10장 정도 회사에 어떤 부분이 나와 맞는지, 회사가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지 등 정성을 보여서 업무할 때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이런 마음이 들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뽑으려고 했다. 저희 회사 또한 작은 회사이지만 하나하나 다 알아보고 공감하는 것과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이 가치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감동을 주는 것이 있고, 회사에 대한 분석과 주도적인 것이 어필이 되어서 정말 중요하다.맞춤형 이력서를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핵심 가치를 보았을 때, 해당 내용을 활용해서 써서 쓰는 것을 좋다. 진정성을 가지고 투명하게 공개를 하기. 이런 것들을 다 맞추서 배우도록 하자.
초점이 구직에 맞춰져 있지만, 회사의 코어밸류와 인재상에 맞춰가도록 쓰는게 중요하다.
이력서 자체를 떠나서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맞춤형 이력서를 쓰려면 JD를 보자.
고민 사례를 보며 얘기해보기
- 이력서를 떠나서 내 강점부터 알아야 한다.
- 내 강점인데 강점인지 모르고 사는 분들이 많다. 강점을 말할 때 애매한 이유는 이것을 강점으로 설득력이 있을까 걱정하게 된다. 강점이라고 듣는거라면 모두 다 적으면 된다. 기여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기술에 관심이 많을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발굴을 잘하는 편이다. 팀에 소식을 잘 전달한다. 멘토님에게 제 장점이 무엇인지와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
- 기획자를 하다가 개발자로 넘어왔는데 어떻게 어필할까요?
- 개발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내가 했던 경험들이 개발자로써 일하는데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말하기.
- 신입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수준이 높아진 것 같다.
- 높아졌지만 틈새 시장은 존재한다. 유명 테크 블로그들 보면 취준생들이 그걸 따라하는게 독창적이었지만 지금은 다 하게 되었다. 그러나 왜 이렇게 했어요? 하면 깊이 있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방식의 단점은 무엇이고 장점이 무엇이고 계속 고민을 해야한다. 독창적인 포폴만들기. 내 취미에 관한 것들 만들기. 내가 하는 분야 또는 취미에 대해서 의도와 니즈를 이해해서 만드는 것. 좀 더 깊이 있는 기획등을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하나만 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듣는데, 좋은 개발자의 모습은 시장이 바꼈다고 해서 그런 것도 아니다. 장점과 단점 설명을 할 줄 알아야 하고,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많은 분야를 조금씩 깊이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가 되면 토이 프로젝트로 다른 분야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술에 대한 관심이 있음은 코딩을 한 것으로 나타난다. 멘토링에서 깊이있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멘토링에서 깊이 있게 파는 방법을 배우는 것. 엔지니어링적인 고민을 할 수 있으면 좋다.
- 블로그를 꼭 이력서에 써야 하는가?
-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다면 써야 한다. 내가 제일 잘한 5개가 젤 위에 보이도록 해야한다.
- 커피챗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이력에 공백기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물증을 넣는게 중요하다. PR 열심히 하기 등등 PPT도 올리면서 만들기.
Q&A
- 단점을 솔직하게 쓰되, 단점을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쓰기
- 독서를 싫어해서 독서모임을 즐김.
- 연차가 쌓인 경우
- 회바회, 부바부가 너무 심해서 부서별로 다른 회사이다. 개인적으로 연차에 비례한다면 야생의 개발?
- FE는 GUI에서 UI 쓰레드 라이프사이클 등을 볼 수 있는 것과 리딩 능력을 볼 수 있다. 주니어들의 멘토링 등 시키지 않더라도 본인이 원하는대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리딩.
- 기술 도입 피드백 리딩 등.
- 주니어의 경우, 구현의 포퍼먼스를 본다. 일정에 맞춰서 개발을 할 수 있는가? 이론의 깊이. 비즈니스 적인 의사소통과 사고방식, 성장의 마인드를 많이 본다.
- 시키는 일만 하는 평가가 나오는 이력서를 봤다. 사람들이 개발을 안한다는 말도 했다. 주니어들이 개발 자체를 안한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이 중요하다. 깊이있게 고민해야하는 것도 많지만 고민하는 코딩도 중요하지만 코딩도 많이 해야한다. 모각코도 있었다. 고민만 하기보다 야생적으로 코딩하는 것이 필요하다.
- 대기업 다녀보니 물경력자 정말 많더라. 등 따숩고 그렇다. 공부 안해도 자연스럽게 성장도 한다. 허수들은 예전부터 많았다. 꾸준하게만 하면 좋겠다. 3~5년이면 네카라쿠배가 가능하다. 방향만 잘 잡으면 된다.
- 프론트가 백엔드를 할줄 안다는것은 내 시야를 말해주는 것이다. 백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수 있습니다.
- 리액트 이력이 없으면 토이프로젝트로라도 하는게 좋다. 토이 프로젝트 이력을 통해 추가하는게 좋다.
- 1년차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지원자격에 대해서 어려워하는데 면접관들은 신경쓰지말고 떨어지는 것을 default로 넣고 쓰자. 되면 좋고 안되면 마는거고 하는 것처럼 하자. 실행력이 높으면 구직률을 높일 수 있다.
- 이전 회사 이야기를 하면 된다.
- 구직 하실 때, 원티드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력서를 넣을 때, 채용 사이트를 안쓰는게 좋다. 회사 입장에서는 채용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원티드, 로켓펀치가 비싸다. 자체 채용 사이트가 있다. 그릭팅 등 말이다. 채용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좋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고민을 했다는 것이 좋다.
-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라는 게 좋다. 분석까지 잘했다면 안뽑을 이유가 없다.